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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와 기존거래소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NXT출범의 뜻, 주문유형 중간가, 스톱지정가에 대한 설명, 거래시간, 수수료는 물론, 누구도 알려주 않는 넥스트레이드 활용한 우량주 투자전략, 중소형주 투자전략을 무료로 설명합니다.
TIP! 이 포스트에 오신분들은 정말 운이 좋으신겁니다.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인해서 몇개 종목이 널뛰기를 했죠? 어디에서도 보기힘든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단언컨데 블로그에서 찾아보기 힘들거예요.
서론 : 넥스트레이드의 출범으로 애프터마켓 전략이 필요
2025년 3월 4일, 한국 최초의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출범하면서 투자자들에게는 새로운 거래 시대가 열렸습니다. 특히 애프터마켓(After-market)의 등장은 기존의 KRX 정규장이 끝난 이후에도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해 투자자들의 큰 환희와 고통(일 시간이 늘었...)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는 애프터마켓에서 KRX 종가 대비 한때 9% 넘게 급등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수세를 받아 이슈가 되었습니다. 동국제약 역시 낮 동안 정규장에서 하락했던 주가가 NXT 애프터마켓에서 반등하며 오히려 상승 전환해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반면 시가총액이 큰 우량주인 S-Oil은 애프터마켓에서도 거래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왜그럴까요?
이러한 사례들은 NXT에서 우량주와 중소형주에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애프터마켓이 누군가의 놀이터가 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NXT)에서 우량주·중소형주를 거래할 때의 전략적 접근은?
넥스트레이드(NXT)가 출범 후 YG엔터테인먼트, 동국제약, S-Oil 등 일부 종목의 거래량과 가격이 급변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YG엔터는 애프터마켓에서 거래량이 급증했고, 동국제약은 정규장과 달리 시간외에서 거래량과 주가가 반등했다. 반면 대형주인 S-Oil은 거래량이 낮아 시장 차별화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애프터마켓에서는 노는 물이 달라요.매우 작은 연못이지요.이시간 만큼은 나도 고래예요.
NXT에서도 우량주(대형주)와 중소형주를 접근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주린이를 위해서... 우량주란 시가총액이 크고 재무상태가 건전한 기업들의 주식 (예: 삼성전자, 현대차 등)이고, 중소형주는 규모가 작거나 신성장 분야의 기업들 (예: 코스닥의 기술주 등)을 말하죠. 두 유형은 유동성, 변동성 측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NXT에서도 전략을 다르게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1. 넥스트레이드(NXT)에서 중소형주 거래 전략 : 초보는 뛰어들지 마세요
제1 투자전략: 차트분석에 능하지 못한 초보들은 투자하지 말것.
자극적이지만 저는 여러분의 리스크를 줄였으면 합니다. 중소형주는 원래도 가격 변동성이 크고 경우에 따라 거래량이 적은 특징이 있습니다. NXT 초기에 코스닥 종목들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졌고, 실제로 YG엔터테인먼트 등의 코스닥 중형주에 관심이 집중되었죠. 생각해보면 시세를 흔들기 쉬우니까요.
제가 평소 빨간색 폰트는 잘 안쓰는데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쓰렵니다.
1) 기술적 분석 필요: 진정한 차트싸움. 놀이터에서 놀려면 놀이터의 룰을 알아야한다.
중소형주는 NXT에서 크게 움직일 가능성도 있지만 리스크도 높습니다. 전략적으로는 기술적 분석과 뉴스 모니터링을 병행하며 빠르게 대응하는 단타 매매가 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글에서 차트는 보조수단이고, 차트로 장기적 전망을 설명하는 사람의 절반은 사기꾼이거나 자기도 잘 모르는 사람일것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 판은 다릅니다. 초단기 싸움은 거인들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 의도는 차트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차트 분석에 능하지 못한 초보투자자는 함부로 덤비면 안됩니다. 단기싸움은 차트의 패턴으로 추세를 파악하고 따라야 합니다. 이부분은 다른 블로그에서 더 잘다루니 생략하겠습니다.
TIP! 차트 분석의 기초중의 기초를 익히고 싶다면 아래 글도 한번 참고해주세요.
2025.01.28 - [인사이트&의사결정 클리닉] - 지지선, 저항선, 이동평균선에 대한 간단한 정의와 활용법
지지선, 저항선, 이동평균선에 대한 간단한 정의와 활용법
주식, 비트코인, 암호화폐와 같은 금융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지지선, 저항선, 그리고 이동평균선은 중요한 기술적 분석 도구입니다. 이들은 시장의 가격 움직임을 예측하고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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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판은 유동성 부족을 늘 염두에 둬야 합니다. 누군가 장난을 치지 않더라도 특정 중소형주는 NXT에서 갑자기 급등락할 수 있으므로, 매매 시 가격 범위를 미리 정해 둔 지정가 주문을 활용해 예상치 못한 가격에 매매 체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중소형주의 경우 거래량 추이를 꼭 확인해서 거래가 너무 한산한 종목은 피하거나, 손절매/익절매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사례로, NXT 출범 초기에 거래된 10개 종목 중 코스닥의 YG엔터테인먼트는 두드러진 거래량과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중형 성장주에서 단기 차익을 노린 결과로 해석됩니다. 반면 코스피 대형주인 S-Oil 등은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적었습니다. 이런 사례는 NXT에서 우량주보다 중소형주에 단기 매매 자금이 쏠리기 쉽다는 걸 보여주죠. 따라서 중소형주는 민첩하게 대응하는 식으로 전략을 차별화하면 좋겠습니다.
2. 넥스트레이드(NXT)에서 우량주 거래 전략 : 뉴스에 민감해져야
대형 우량주는 그나마 덩치가 커서 놀이터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투자자층이 두텁고 정보도 비교적 투명합니다. NXT에서는 아직 거래 참여자가 제한적이라 우량주도 거래량이 KRX만큼 많지 않을 수 있는데요. 따라서 우량주를 NXT에서 거래할 때는 너무 무리한 단타 매매보다는 뉴스나 공시를 활용한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장 종료 후 좋은 실적 발표가 나온 경우 NXT After마켓에서 재빨리 매수하여 다음 날 주가 상승 전에 미리 진입하는 전략적 매매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악재 뉴스가 나왔을 때는 After마켓에서 신속히 매도해 손실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죠. 우량주는 기본적으로 변동폭이 크지 않고 안정적이므로, NXT에서 일시적인 호재/악재에 반응하여 짧은 매매를 하는, 일종의 우량주 단타 전략을 구사해볼 만합니다.
면책조항(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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